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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모비딕 나바우 아니무스
Nick name : 모비, 디키
캐릭터 이름 |
모비딕 나바우 아니무스 Mobidic Nabau Animus |
등장배역 |
주인공 | |
캐릭터의 기본정보 |
별명 |
모비, 디키 |
직업 |
사장 |
성별(나이) |
남(25) |
인종(종족) |
쿼터 뱀파이어 | |
생년월일 |
1991. 11. 24 |
국적(고향) |
독일 | |
혈액형 |
RH- O형 |
사용언어 |
영어, 독일어 | |
캐릭터의 외모 |
키 |
171cm |
몸무게 |
58kg |
머리색 |
백금색 Platinum ~ 허니 버터 색 Light Golden ~ 진저에일 색 Ginger Ash 빛에 따라 색 범위가 그러데이션 형으로 폭 넓게 나타난다. 엷은 허니 버터 색이 주로 보인다. 머리숱은 없으며 굵기가 가늘고, 뿌리 부분은 새치가 있는 것처럼 색이 옅다. 염색을 위해 탈색을 한 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자연 현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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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외형 & 눈동자 색 |
캐릭터 기준으로 오른쪽 눈썹 쪽이 짙고 굵으며 긴 편, 왼쪽의 경우 얇고 속눈썹도 적다. 이는 때때로 왼편 눈을 이용해 다른 영혼을 빙의시켜 혹사하기 때문. 홍채는 채도가 쨍할 정도로 심하게 높은 민트. 종종 인위적이라 생각 될 만큼 빛에 따라 민트 색 채도가 낮아 보일 때도 있다. 동공 주위에는 금빛이 테두리를 그리듯 반짝인다. | |
의상 |
흰색 니트나 갈색 재킷을 매번 걸친다. 바지는 길이가 긴 것을 선호한다. 아주 더운 여름이 되었을 때도 상의만 반팔이 된다. 가디건은 항상 챙긴다. 아직은 몸이 좋지 않기에 긴 옷은 여벌로 챙기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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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톤 |
채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소년의 높은 목소리. 신경을 쓰면 가성으로 여성의 알토 음역대 정도까지 가능하다. 아주 피곤할 땐 평범한 남자의 목소리로 톤이 내려간다. 인격 중 연장자인 디키일 경우 목소리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 |
캐릭터의 성격 |
성격 |
부드러워 보이는 색이나 얼굴형과는 달리 굉장히 신경질적이다. 이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 자잘한 질병에 아프기 때문인데, 정신적인 고통보다 육체적 고통은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적이라 판단된 이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물다 통수를 치는 것을 즐긴다. 흑막이라 다른 이들이 칭해도 자신은 우습게 넘기며 세간의 평판에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예외로 지정한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가장 약한 모습과 상반된 성격을 보이는 건 오직 단 한 존재뿐이다. 그 이외에는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있다. 연인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가면을 쓰고 있다. 한 꺼풀 벗겨낸 모습을 보일 때 많은 이들이 놀랄 수 있게끔 스스로 연기하는 면이 있다. 아픈 것을 가리려 시작했고 누구나 속아 넘어갈 정도로 발전했으나, 현재는 자제 중이다. | ||
가치관 |
찍어 누를 건수는 세상에 많다. 오만함이 먹여 살려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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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버릇 |
고민이 있을 때 자신의 눈가와 관자놀이를 검지로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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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연인, 뱀파이어, 예의, 집사들(홉킨스, 이디스) | |||
싫어하는 것 |
일 방해, 연인 외의 가족, 전 가신들, 운동 | |||
특기 |
모비는 파티셰(디저트-타르트 특화), 딕의 경우 디자이너 전공으로, 복수 전공을 고려하고 있다. 자주 아프거나 발작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병원에 입원할 수 없었던 사정이 있어 스스로 혈관을 찾아 링거를 놓을 수 있다. 가문의 특수성 때문에 영안이 존재한다. 영혼을 찾거나 왼쪽 눈을 이용해 빙의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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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장서관에서 책 찾기, 옷 디자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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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이력 및 환경 |
아동기 |
(~7살) 피아노와 디저트에 유독 관심을 가지는 어린 아이였다. 부모님의 보호 하에 가장 행복했던 때. 현재 이 시기의 기억은 드문드문하고 잘려있기 일쑤다. 대모의 장서관을 찾아가 책을 읽기보다 숨바꼭질을 즐겨했다. | ||
소년기 |
(~19살) * 친모와 쌍둥이인 이모가 부모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고, 분리불안 증세로 인해 이중인격이 나오기 시작했다.(8살) 결국 이모가 자신을 납치했을 땐 완벽히 모비와 디키로 인격이 분열되었으며(9살) 이를 병이라 여기고 치료하던 부모가 사고로 죽는다.(12살) 장례를 치른 후 대모인 메르헨이 그를 거뒀다. 이모가 납치했던 충격과 인격 분리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자잘한 병을 앓기 시작했고 운동에 대한 흥미도 완전히 잃어버렸다.(15살) 장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기만 하던 어느 날 밤, 친부모가 사고사가 아닌 살해당했다는 증거를 거래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패션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원인인데, 증거가 커프스단추와 옷이었기 때문) 대모는 그 사실을 전부 알면서 묵인했다는 말에 한 번 실신. 이후 자신에게 힘이 없다는 걸 깨닫고 가신들을 돌려보려 했으나 친부의 피가 섞인 자신에게는 눈도 돌리지 않는 광경에 분노. 현 집사장인 폴 베이트와 뱀파이어들의 도움을 받아 세력을 구성하게 된다. 초반에 암살 시도를 몇 번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몸이 약해 더 상처 입었다는 것으로 포장해 소문을 퍼뜨렸다.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다 뱀파이어들과의 거래에서 큰 성과를 올리면서 입지를 굳힌다. 디키로 주로 있으면서 일들을 조정했고 모비는 관찰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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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
(~30살) 20살에 연인인 이 레이첼을 처음 만났다. 오랜만의 휴식을 방해 받고 싶지 않다는 그녀를 놓아뒀다가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능숙하게 보조해주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인격의 전환에 제약이 걸려있었던 것이 그녀와 같이 일을 진행하며 사라졌고, 어중간하게 있었던 자리도 안정되어서 편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편안하다 생각한 만큼 돌려주자고 마음을 먹고서 천천히 다가서기 시작했으며 2년 후에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고백했다(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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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
(~50살) 없음 | |||
노년기 |
(50살~) 없음 | |||
캐릭터의 가족관계 |
조부모 |
메르헨 나바우 아니마(멜틱 인테스티) |
배우자(연인) |
이 레이첼 |
부모 |
모두 사망 |
자녀 |
없음 | |
형제 |
없음 |
기타 |
일이나 계약 관계 실무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사람이라 보고 있지는 않다. | |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 |
동기,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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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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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상호관계 |
적대관계 |
폴 베이트와 소수 뱀파이어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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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관계 |
핀, 시넌 오닉스 이디스 계열 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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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관계 |
홉킨스(폴 베이트) 로슈 메르헨 | |||
추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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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좀 더 활발한 성격일 때를 모비, 가라앉아 있을 때를 딕이라 나눠 부른다. 현재 제약 없이 인격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며 눈매나 어투가, 목소리와 분위기가 달라지기에 가까운 관계에 있는 이들이라면 구분하기 쉽다. 왼쪽 눈의 시력이 오른쪽 눈에 비해 떨어지는 편. 얼굴 외형 곱상한 도련님. 눈이 웃으면 쉽게 처지지만 평소엔 표정 관리 때문에 올라가 있다. 이목구비 선은 부드러운 편. 창백한 우유빛 피부. 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말단 부위가 말랐다. 팔뚝이나 허벅지에 근육을 대신한 살이 많다. 손가락은 길고 얇음. 피아노를 어렸을 때부터 쳤기 때문에 양 손의 중지와 검지가 5도가량 휘어있다. 손톱은 항상 다듬어서 짧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