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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측에서는 엘로이즈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이에게 인정받아 모닉이라 더 덧붙인다. 다른 이들에게는 엘, 리위야 중 하나로 불린다. 보통 마녀에게 불리는 이름은 Ma belle에서 변형된 마벨. 서로를 그리 부른다.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이후)
나이는 불분명. 외모로 보이는 나이는 20대 초~후반. 인간형으로는 163-165cm. 56-63kg. 백발-애쉬 그레이 빛 그라데이션이 있는, 엉키기 쉬운 머리카락. 오른팔을 두툼하게 덮는 숱. 연갈빛 피부. 역안. 연보라색 눈동자. 세로로 길게 찢어진 홍채. 눈, 뺨, 귀, 뒷목과 양 사지를 덮고있는 검은색 비늘.
명령을 내릴 수 없는 흰 색 령주. 근처에 용의 마녀가 있을 경우 둘의 의사와 상관 없이 강제로 계약되며, 패러미터를 강대한 마력으로 영웅왕급, 신령급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단, 행운은 두 랭크 이상 조정이 불가능하다. 본래는 푸른 수염이 마녀를 위해 만든 합성 마수이며, 사룡전쟁에서 티끌로 사라졌어야 할 인물. 세계를 넘은 존재로 위업을 인정받아 칼데아에 머물러 있다, 새도 보더에 탑승하지 못하고 행방이 묘연해진다.(짐승 나라의 황녀 이후)
탄생부터 자존감이 매우 낮다. 때문에 마녀를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건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경의와 존경이 밑바닥부터 깔려있고, 복수를 행한다 해도 그 자체로 긍정해주고 지지해준다. 다만 괴물들이나 용의 편린을 섞어 자신을 태어나게 한 다른 존재는 매우 증오한다.